사실 처음에 주목적으로 산 것은 된장인데... 된장은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. 왜냐하면 마트에서 파는 된장의
느끼한 맛과 콩의 쩐내 같은게 나서 아무래도 제 취향이 아닌듯 했습니다. 허여멀건게... 이게 전라도 된장 스타일이라면 아무래도 저랑 맞지 않나 봅니다.
그리고 고추장 청국장은 맛있었습니다. 청국장은 배송당시에 날씨와 늦게 받게 되서 빵빵해져 불안하긴 했습니다.
청국장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. 원래 이맛이 아니라 약간... 그래도 참을 만 하기에 그냥 먹기로 하고 두었습니다.
고추장은 매운맛보다 짠맛이 강해 약간 아쉽지만, 그래도 맛있었습니다. 그냥 맨밥에 고추장만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. 국간장은 사봤지만,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.
된장은 주로 찌개를 위해 샀지만, 된장은 추가구매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. 제 취향이 아닌것 같습니다.
하지만 고추장과 청국장은 좋습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조진순가마솥식품
작성일 2011-08-11
평점
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
고객님 후기 참고하여 더욱
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.
된장 같은경우에는 더운 날씨때문에
염분이 뜨는 경우가 있어서 밋밋할 수 있습니다.
작성자 조진순가마솥식품
작성일 2011-08-11
평점
섞어서 보관하신 후에 드시면
원래의 장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^^
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.
좋은하루 되세요!